블로그

[보도자료] 2024 서울K-가족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관리자
2024-07-10
조회수 74

‘널리 가족을 이롭게 하자’ 서울K-가족축제 열린다

2024 서울K-가족축제 조직위원회 4월 18일 공식 출범

한국형 대가족의 가치를 고양하는 가족축제의 장(場) 될 것



2024 서울K-가족축제(K-Family Festival in Seoul 2024)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가정평화포럼과 글로벌피스우먼(GPW)이 공동 주최하는 ‘2024 서울K-가족축제’가 오는 6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가정평화포럼을 시작으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장소 미정) 서울에서 개최된다.

 

‘널리 가족을 이롭게 하자’, ‘아름다운 결혼∙행복한 가정∙평화로운 세상’이라는 슬로건과 ‘한국 대가족 문화의 가치’를 주제로 내세운 이번 서울K-가족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가치관 중심의 저출산∙고령화 정책과 올바른 성교육을 촉구하며, 한국의 가족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된다. 특히 K-가족축제는 저출산, 고령화, 가족해체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산하 공공기관이 아닌 순수한 시민단체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2024 서울K-가족축제 조직위원회는 먼저 4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피스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출범식은 모든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울K-가족축제’의 목적과 준비상황 등을 공유하고, 조직위원회의 위원들과 협력단체를 위촉하는 자리로서 진행됐다.

 

이날 위촉장은 공동조직위원장인 이명선 가정평화포럼 대표와 김순정 글로벌피스우먼 회장이 수여자로 나선 가운데 새로운 협력단체장과 홍보대사 등 30여 명이 받았다. 또한 이명선 공동조직위원장과 박강수 공동조직위원장 겸 서비스포피스 이사장이 각각 인사말과 격려사를 통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K-가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이명선 공동조직위원장은 "K-가족축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실천하는 가족축제로서 우리가 힘을 합쳐서 노력하는 것은 너무나도 의의가 있는 일이다"며 "100년 200년 후의 후세들에게 이 시대의 우리가 물려줄 대한민국을 생각할 때 이와 같은 노력은 필수일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2024 서울K-가족축제’의 사전행사로 가정평화포럼이 주관하는 세미나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6월 19일 개최된다. 세미나는 ‘저출산∙고령화와 성교육’을 주제로 ‘한국 성교육의 실태와 저출산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성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내용으로 하는 발제들과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여성가족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저출산 극복 및 대안,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담은 가정 중심의 성교육에 대한 제언 등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이어 6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본 행사인 K-가족축제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과 정책 전시회, 토크콘서트, 다채로운 시민참여 문화공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부스 등의 내용으로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4 서울K-가족축제 조인범 실행위원회 위원장(가정평화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K-가족축제는 대한민국이 당면한 저출산, 고령화, 가족해체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 고유의 대가족의 가치를 고양하고, 가족의 보편적 가치와 윤리를 중심으로 한 가족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 고유의 가족문화는 세계에 자랑할 최고의 K-컬처가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시민사회의 참여와 연대를 강화해 나가면서 2024 서울K-가족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가족축제조직위원회 홍보협력팀>



0 0

서울K-가족축제  

K-Family Festival 2024 in Seoul


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6길 50. 4층 KFFS조직위원회 사무국 

•전화 02-477-2023 

•E-mail kffs2023@family-festiv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