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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서울K-가족축제,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 열어

관리자
2024-07-10
조회수 97

K-가족축제, 가수 쥰키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 10인 홍보대사로 위촉

글로벌 홍보대사 "한국사회 저출산 위기 함께 이겨내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한국사회에 다가온 심각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보자는 목소리를 내는 대한외국인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쥰키(중국·가수), 산니(우즈베키스탄·방송인 겸 유튜버), 카잉(미얀마· 배우 겸 방송인), 오네게(카자흐스탄·방송인), 나문(몽골·패션모델 겸 방송인), 엘로디(프랑스·방송인), 시오리(일본·방송인 겸 유튜버), 니디(인도·방송인 겸 강연교수) 키미아(이란·배우) 수잔(네팔·방송인) 등 10명의 대한외국인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한국형 대가족 문화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열리는 2024 서울K-가족축제에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2024 서울K-가족축제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4월 29일 오후 7시 서울 강동구 소재 피스센터에서 K-가족축제 조직위원회 조인범 실행위원장, 김순정 부 실행위원장, 글로벌 홍보대사 10인, 행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글로벌 홍보대사들은 축제의 슬로건인 '널리 가족을 이롭게 하자',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세상'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저출산 위기 함께 이겨내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많은 사람들이 서울K-가족축제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 캠페인 영상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무엇보다 이들은 2024서울K가족축제의 개최 취지에 공감하고, 축제의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한국을 사랑하는 재한 외국인들(통칭: 대한 외국인)로 구성된 방송인,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각각 K팝, K드라마, K푸드를 비롯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자신들의 나라에 홍보하는 일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같이 한국사회를 항한 애정 어린 목소리를 내는 대한외국인,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조인범 실행위원장은 “한국에 애정을 갖고 적게는 1~2년 길게는 15년 넘게 살고 있는 대한외국인들이라 해도 한국사회의 위기 극복에 공감하면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글로벌 홍보대사와 함께 2024 서울K-가족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서울K가족축제는 오는 6월 1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겸한 가정평화포럼 세미나를 시작으로, 6월 21일부터 23일(장소 미정)까지는 다채로운 공연 및 토크콘서트, 가족 노래경연대회, 공모전 전시, 가족이 참여하는 각종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가족축제조직위원회 홍보협력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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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K-가족축제  

K-Family Festival 2024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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