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이세종경제] 가족 소중함을 알리는‘2024서울K-가족축제’...21일~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관리자
2024-07-09
조회수 133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6.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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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가족축제조직위, '아름다운 결혼∙행복한 가정∙평화로운 세상'슬로건
-전세계 가수등 연예인도 참여, 학술 공연 퍼포먼스 전시 체험 경연 공모전 등 가족 잔치 한마당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세미나...100개단체 참여해 저출산, 고령화, 가족해체 등 위기의 극복
-조인범 실행위원장, "K-가족축제,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가족해체의 위기 극복 마중물"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제 2회 2024 서울K-가족축제가 오는 21~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제1회 서울K-가족축제장면.[사진=서울K 가족축제위원회].png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제 2회 2024 서울K-가족축제가 오는 21~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제1회 서울K-가족축제장면.[사진=서울K 가족축제위원회].png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제2회 ‘2024서울K-가족축제’가 오는 6월 21일~23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 K-가족축제조직위원회(이하 K-가족축제조직위)가 주관하고, 가정평화포럼과 글로벌피스우먼(GPW)이 공동 주최하는 '2024서울K-가족축제’는 '널리 가족을 이롭게 하자', '아름다운 결혼∙행복한 가정∙평화로운 세상'이라는 슬로건과 '한국 가족문화의 가치'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는 학술과 문화공연, 퍼포먼스, 전시, 체험, 경연, 공모전 등 다채로운 가족 잔치 한마당으로 열린다.

 K-가족축제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형 가족문화의 정수를 되살리고, 한국의 가족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부산하 공공기관이 아닌 100여 개의 순수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우리에게 당면한 저출산, 고령화, 가족해체 등 위기의 극복을 위해 연대를 강화해 나가게 된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제 2회 2024 서울K-가족축제가, 오는 21~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제1회 서울K-가족축제장면.[사진=서울K 가족축제위원회].png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제 2회 2024 서울K-가족축제가, 오는 21~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제1회 서울K-가족축제장면.[사진=서울K 가족축제위원회].png


앞서 ‘2024 서울K-가족축제’의 사전행사로 가정평화포럼이 주관하는 세미나도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포럼은‘저출산∙고령화와 성교육’을 주제로 ‘한국 성교육의 실태와 저출산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성교육의 새로운 대안’의 발제들과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오세라비 작가 겸 한국교육포럼 공동대표와 조인범 한국 가정평화협회 회장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6월 21일~23일까지 계획된 본 행사인 K-가족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다양한 공모전과 가족정책 전시회가 펼쳐진다.

또한, 가족노래 경연대회, K-가족 토크콘서트, 한국전통혼례 퍼포먼스, 다채로운 시민참여 문화 공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부스 등의 내용으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K-가족과 세계가족’ 토크콘서트에는 가수 노라조, 그렉의 특별공연, 한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겸 글로벌 인플루언서 쥰키(중국), 새미(이집트), 카잉(미얀마), 수잔(네팔), 카를로스(브라질)가 패널로 참여한다.


2024 서울 K-가족축제 관련 보도자료.[사진-서울K-가족축제 조직위제공].png
2024 서울 K-가족축제 관련 보도자료.[사진-서울K-가족축제 조직위제공].png


다음으로 방송인 카를로스∙구혜원 부부가 신랑신부로 참여하는 한국 전통혼례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목을 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부스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한국형 가족문화를 일컫는 K-가족 이해하기, 저출산∙고령화의 심각성 알리기, 한국전통놀이,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게임 및 팔찌∙책갈피∙키링 만들기, 엽서쓰기 등의 체험활동, 공모전 전시,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스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축제의 본 행사에 앞서서는 인스타그램 가족릴스 제작, 가족그림 그리기, 가족정책 제안, 가족노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모전도 진행됐으며, 수상작들은 행사기간 중 전시 및 시상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노래 경연대회는 본선에 진출한 가족팀들이 23일 오전 11시에 메인 무대에서 열띤 경쟁을 펼쳐 수상자를 가리게 되며, K-가족축제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매년 그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다.

한편, K-가족축제조직위는 지난 4월 18일 서울 강동구 피스센터에서 열린 2024서울K-가족축제 1차 설명회 및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5월 10일과 6월 7일에 각각 2, 3차 설명회까지 진행하여 협력(파트너)단체를 100여 개까지 늘리는 등 시민사회단체의 참여와 연대를 강화했다.

지난 4월 29일에는 K-가족축제의 성공을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쥰키(중국·가수), 산니(우즈베키스탄·방송인 겸 유튜버), 키미아(이란·배우), 카잉(미얀마·배우 겸 방송인), 오네게(카자흐스탄·방송인), 엘로디(프랑스·방송인), 수잔(네팔·방송인) 니디(인도·방송인 겸 강연교수), 시오리(일본·방송인 겸 유튜버) 등 9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 및 ‘아름다운 결혼, 행복한 가정∙평화로운 세상’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인범 2024서울K-가족축제 실행위원장.[사진=서울K-가족축제 위원회제공].png
조인범 2024서울K-가족축제 실행위원장.[사진=서울K-가족축제 위원회제공].png


흔히 대한외국인으로 불리는 이들은 K-가족축제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K-가족의 아름다운 문화를 자신들의 나라에 홍보하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조인범 2024서울K-가족축제 실행위원장 (한국가정평화협회 회장) “한국의 가족문화는 반만년 역사를 거치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계승해온, 독보적이고 소중한 유산이며,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문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가족문화에 담겨있는 고유한 가치를 보전하고 진작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것이 작금의 저출산 고령화 가족해체의 대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국 고유의 가족문화는 세계에 자랑할 최고의 K-컬처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시민사회단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이번 축제를 착실히 준비해온 만큼, K-가족축제를 대한민국이 당면한 저출산, 고령화, 가족해체의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로서 그리고 세계적 문화행사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K-가족축제 홈페이지(www.k-familyfestival.org)를 참고하거나 K-가족축제 조직위(02-477-2023)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는 서울K-가족축제위원회 보도자료를 일부 인용해 작성됐습니다.


출처: http://www.e-se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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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K-가족축제  

K-Family Festival 2024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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